‘메세나상’ 최준석 발레앤모델 대표
이발레샵은 성미화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가 주최·주관하는 제28회 (사)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디아길레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진행된 (사)한국발레협회상은 한 해 동안 발레 예술 발전에 기여한 발레인 및 관계자에게 주는 상으로, ‘디아길레프상’은 발레와 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이발레샵과 한국발레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2회차를 맞이한 2024년도 K-E발레희망 장학생 5명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창사 20주년을 맞아 K-E발레희망 장학사업을 후원,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성미화 이발레샵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이발레샵을 아껴준 많은 이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회와 무용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한국발레협회상 대상’은 발레예술 발전과 대중화, 한국발레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이 수상했다.
‘올해의 발레교육자상’은 김나영 예원학교 무용부장, ‘올해의 작품상’은 안무가 이루다의 ‘블랙 볼레로’에 돌아갔다.
탁월한 기량과 예술성을 가진 최고의 발레리노에게 수여되는 ‘당쇠르 노브르상’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규가 수상했으며, 우리나라 발레의 미래를 열어갈 ‘신인 발레리노상’은 윤별 윤별발레컴퍼니 대표가 받았다.
‘신인 발레리나상’은 강민지 광주시립발레단 수석단원과 김민영 와이즈발레단 주역무용수가 공동 수상했다. 특별상인 ‘장한 어버이상’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이자 2023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자인 강미선의 모친 신정옥 여사가 수상했다.
‘메세나상’은 최준석 발레앤모델 대표가, ‘공로상’은 함현주 RAD코리아 대표, 김은경 대전·충남·세종지회 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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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상’ 최준석 발레앤모델 대표
이발레샵은 성미화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가 주최·주관하는 제28회 (사)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디아길레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진행된 (사)한국발레협회상은 한 해 동안 발레 예술 발전에 기여한 발레인 및 관계자에게 주는 상으로, ‘디아길레프상’은 발레와 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이발레샵과 한국발레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2회차를 맞이한 2024년도 K-E발레희망 장학생 5명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창사 20주년을 맞아 K-E발레희망 장학사업을 후원,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성미화 이발레샵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이발레샵을 아껴준 많은 이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회와 무용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한국발레협회상 대상’은 발레예술 발전과 대중화, 한국발레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이 수상했다.
‘올해의 발레교육자상’은 김나영 예원학교 무용부장, ‘올해의 작품상’은 안무가 이루다의 ‘블랙 볼레로’에 돌아갔다.
탁월한 기량과 예술성을 가진 최고의 발레리노에게 수여되는 ‘당쇠르 노브르상’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규가 수상했으며, 우리나라 발레의 미래를 열어갈 ‘신인 발레리노상’은 윤별 윤별발레컴퍼니 대표가 받았다.
‘신인 발레리나상’은 강민지 광주시립발레단 수석단원과 김민영 와이즈발레단 주역무용수가 공동 수상했다. 특별상인 ‘장한 어버이상’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이자 2023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자인 강미선의 모친 신정옥 여사가 수상했다.
‘메세나상’은 최준석 발레앤모델 대표가, ‘공로상’은 함현주 RAD코리아 대표, 김은경 대전·충남·세종지회 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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